본문 바로가기
냥냥

데본렉스 고양이의 모든것 (외모, 성격, 유전병)

by 미아미아 2022. 2. 19.
반응형

데본렉스 고양이의 역사

1959년 영국의 데본주에 살고 있는 베릴 콕스가 키우던 고양이가 첫번째 데본렉스가 되었습니다. 베릴콕스가 살고 있는 집 주변 탄광 근처엔 고양이들의 서식지가 있었는데 이 고양이들의 털이 곱슬거렸습니다. 이후 베릴콕스가 키우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털이 곱슬거리는 고양이었습니다. 베릴콕스가 키우던 고양이는 직모였기 때문에 이 고양이의 아버지가 그 탄광 근처의 수컷일 것이라고 추측하였고 이 새끼 고양이에게 '컬리'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후 컬리는 '데본렉스'라는 품종으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 초창기에 같은 곱슬털을 가진 코시니 렉스와 동일 품종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서로 다른 품종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데본렉스 고양이의 외모

데본렉스는 큰머리에 넓은 가슴, 날렵한 체형을 가진 단모종 고양이 입니다. 몸무게는 3.6kg 정도로 중소형 묘에 가깝습니다.

눈동자와 털 색, 패턴은 다양하며 큰 얼굴과 귀로인해 요정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간혹 같은 이유로 '요다고양이', 나 '외계인 고양이'와 같은 별명을 얻기도 합니다.)

데본렉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곱슬거리는 짧은 털 입니다. 데본렉스의 털은 부드럽지만 동시에 끊어지기 쉽습니다. 털이 약한 탓에 잦은 빗질은 되려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른 헝겁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털과 더불어 수염도 자주 빠지는 편으로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데본렉스의 털은 잘 날리지 않으면서 짧고 가늘어 고양이 알러지 유발물질을 적게 뿜어내는 고양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알러지 유발요인이 적은 것이지 없는것이 아니므로 주의해 주세요.)

데본렉스 고양이의 성격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아 사람을 잘 따릅니다. 점프력이 좋아 높은곳에 쉽게 올라가므로 캣 타워와 같은 것을 제공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햇볕을 좋아하므로 자리를 만들어 줄땐 볕이 좋은 창가자리가 이상적입니다. 또 먹는것을 좋아하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훈련이 잘되는 고양이중 하나로 보호자와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한다면 같이 지내기에 무리없는 품종입니다.

데본렉스 고양이의 유전병

알려진 유전병은 없지만 구강질환이 잘 발생하는 품종으로 잇몸질환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드물게 3개월령의 고양이에게 경련성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신경질적이되고 특이한 걸음걸이를 지니게 되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